작성자인 저도 남자입니다.
그냥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데
여친 한번 못사귀어보고 진짜 누가봐도 외모가 10점만점에 5점정도 되는 애들은
본인 스스로 진짜 굉장히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음 (스스로 굉장히 높이 평가함)
근데 정작 남자가보나 여자가보나 괜찮은 훈남들은
본인 스스로 그냥 평타친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좀 못났다고 생각함 (가끔 답정너가 있긴한데 거의 없음)
정말 잘생긴 애들은 지가 정말 잘생긴거 대부분이 알고 있고
훈남 애들은 이성볼때 외모를 거의 크게 안따지는데
꼭 누가봐도 별로인 애들은 외모 진짜 미친듯이 따짐
이거 왜이럴까요
공감 안가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