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랑구 면목동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희 집에서 따로 키우는 고양이 외에 지인의 고양이를 잠시 맡겨서 키웠는데요,
애가 적응을 잘 못하고 낑낑대더니... 결국 창문의 방충망을 열고 나간 것 같습니다.
(지인에게 이야기해보니 방충망을 여는 스킬이 있다고하네요...ㅠㅠ)
혹시나 사가정역 쪽에 러시안블루를 보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름 : 네오톰켓
나이 : 1.5살(15개월)
성별 : 숫놈
특징 : 눈이 녹색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노란색입니다.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성격이 날카로웠습니다.
아래에 사진 첨부드립니다..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