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auty_104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로로롱★
추천 : 3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6 05:17:24
몇 주전 쯤 스브스에서 하는 환경호르몬 관련 다큐를 봤습니다.
사실 생리통이 심한편이어서 몇 년전부터 이 이슈에는 관심이 있는 편이었어요. 면 생리대를 쓰기 시작한 것도 꽤 됐구요..
화장품도 나름대로는? 성분 보고 잘 써왔다고 생각했는데 다큐를보니 그게 그걸로는 안되는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쓰던 샴푸, 바디 샴푸, 기초도 가급적이면 합성 성분이 없는걸로 바꿀까 하고 화해랑 뷰게도 좀 뒤적거리다보니 천연화장품이라는게 일종의 공포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글도 좀 보이네요. 흠 ...
에코서트나 egw같은 인증도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사실 매일 매일 피부에 닿는 클렌저, 기초 화장품들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 바꿔야지 싶다가도
가격표를 보면 흔들흔들거리도 하고 뭐 그러네요
사실 이미 샴푸는 설페이트 프리 제품으로 바꿔서 쓰고 있거든요.
원래 몸에 바르는데 크게 투자하는 편이 아닌데 이런 종류로만 쓰면 상당히 지출에 부담이 갈 것 같기는 합니다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