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롯데를 보고 있자면 답답합니다.
프로라고 보기에 민망할 정도의 팀입니다.
예년에 비해 외국용병 나름 자기 몫은 한다고 보는데
있는 자원도 활용 못하고 타순 우왕좌왕 좌우놀이 투수
보직 왔다갔다 출신학교 동문잔치 하는것 같고 감독이란자는
절실함 간절함이란 찿아볼래도 도무지 찿을 수도 없고
프론트는 팀이 위기인데 그저 나몰라라 하는 운영등등...
흡사 메르스 걸린 대한민국과 이에 대처하는 이 정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롯데팬으로서 야구 기다리고 보는게
한해 한해 갈수록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