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펌
김경수 의원(경남도지사 후보)
창원에 사무실 내는군요. 4월 3째주에 공식출마선언 행사
밝은 모습에 안심되네요. 필승 기원!
김경수 의원은 7일부터 자신의 지역구인 김해에서 시민을 만나는 일정을 시작한다. 그는 "당장 출마선언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김해시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시간이 좀 걸려도 김해시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도민으로부터 차기 경남지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해시민을 상대로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자신을 경남지사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데 동의하고 출마를 접은 예비후보 3명과도 만나 다시 한 번 협조를 구할 생각이다.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에 앞서 이들 예비후보와 '원팀'을 만들어 함께 선거를 준비하는 체제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 추경안 등 국회에서 표결로 처리할 일이 예상돼 당장 1석이 아쉬운 당 여건을 고려, 국회의원직 사퇴는 중앙당과 협의해 이달 중순 이후 할 예정이다.
그는 창원에서 선거사무소를 구하고 선거캠프 구성도 병행하면서 준비 기간을 가진 뒤 예비후보로 등록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선거준비 기간을 갖고 나서 이달 셋째 주 정도에 출마선언을 하는 것으로 준비할 계획이다"며 "지난 2∼3년간 0%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경남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키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경남 지방권력 교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짤은 트윗
사진속 또하나 김경수는 도의원 출마자고
<김해 경수 세트>로 불리는데 둘다 키가 커요.
아침마다 김해에서 출근인사로 혼동유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