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똑같아요 소주 2.5병이 프로그래밍 되면 다음날 3똥 예약입니다.
첫똥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 안에, 아주 급하고 격렬하게
둘 똥은 두시간 후, 아주 찝찝하고 아프게 나오고 셋똥은 불시에 쳐들어 옵니다.
이 패턴을 보리차로 고쳤네요. 술 마실때나 잠들기 전 억지로 보리차를 많이 마시니
다음날 속이 편안~~~ 한게 2똥으로 끝났습니다. 보리차가 좀 진할땐 1똥 까지도 성공!!!
확실히 괜찮은 것 같아요. 거뭇거뭇 하던 그분도 황금빛을 띌 때가 있고
저만 그런가 싶기도 한데요 여튼 매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보리차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