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운다는게 <br />그냥 힘들어요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들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과 막내의 애교에 하루의 고단함이 녹아드는데 아이들 잘 먹이려니 힘드네요 매년 매년 나아진다기 보다 먹고 살 걱정에 매달 돈나갈 일만 많네요 매번 공공요금은 때맞춰 올리면서 수요자의 급여는 동결 또는 미미하게 인상하니 이제는 먹는것도 줄여야 할판입니다 제 기억의 어린시절은 먹는걸로 걱정은 안했던거 같은데 ㅠㅠ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떻게 버텼는지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