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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9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4
조회수 : 1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7 12:50:23
새정연 때 호남팔이들 처럼 지역 기반이 있었으면 같이 뛰쳐나갔을 사람들 많았다고 저는 봅니다..즉 정체성은 같으나 기반이 불안해서 민주당 당명에 의지해야만 했던 부류들 말이죠..
그들에게 전해철과 최재성의 당선은 압박이 될 겁니다...
특히 전해철은 현재 친문의 상징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니정이 사라진 지금 비문의 상징은 누구일까요..
트위터 사건 조사해서 그 사람 날라가면 그만한 인지도 갖춘 인물이 비문에 없을 것이고 그것은 비문에게 타격이 되겠죠..
지도부에도 그런 사람 없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SNS에 사이다 날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사구시 결과물이 시대 정신과 맞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가 사람의 중요한 판단 척도라는 점에서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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