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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하배우 죽음관련 tv조선 뉴스보면서 뒷목잡음.
게시물ID : star_302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otuna
추천 : 4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4 01:51:22
예술게가 않보여, 그래도 연예쪽과 전 더 맞다고 보아 여기 올립니다.
예술인 복지법이란게 있었냐는, 정부에 대한 친구의 분노글에  sns대화글인지라 느낌상 그대로 올릴게요.
 
-"올해 예술인 복지법 예산은 줄어들었고, 실제로 받기위해선 까다로운 서류절차때문에 회피(를 정부가 유도하겠지..) 하는 경우 많다고,.실질적인 작품활동이 연몇회인지 밝히라는데, 현실적이지 않고, 김운화씨와 작품하신 (영화 타짜조연)김경익씨가 인터뷰함. tv조선앵커가 저사건 언급하며 틈틈이  "자긴 세속적인 사람이라 이해가 안된다. 설명 좀 부탁드린다."그렇게 죽을 만큼 힘들면 좋은 직장 찾아보고 살길 찾겠다..하는데..실시간 뒷목잡음..(학벌까지 들먹이면서..한예종 유수대학출신이 어쩌고...그대학아니면 연극못하나..) 인터뷰 마지막, 그래도 순수예술을 하시는 분으로서 빛을 보실 날들이 있을겁니다. 하는데..아..저건 고인포함 이직종에 대한 고도의 지능적인 명웨훼손아닌가...뒷목또잡음.."-
 
예술한다고 돈 못버는 시대는 지났다. 내가 해보니 내가 좋아하는거 잘하다보니
충분히 잘벌더라...하기도 하는데,
위의 김경익씨가 인터뷰중 , "연극이란것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것이기에 힘이든다.
어떻게 하면 잘산다. 얘기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이 담겨있기에, 철학이 담겨있기에
"천형"처럼 일상을 버리고 여기에 전념한다."
 
노력을 폄하하고 싶지않고 오히려, 국,내외 활동중인 존경스러운 선,후배님들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잘하면 성공해. 노력해. 한우물 파니까 되더라." 보다, (진흙탕에서 발버둥치면 너희는 상위 포식자가 되라라 희망을 심죠..)
사회의식이 바뀌고, 저변이 확보되고, 배우가, 작가가, 감독이 , 그외 코디, 밥차, 조명, 엑스트라등등 다 역할에 맞은 부가 나누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 추구권. 모두가 평등하자 아닙니다..
쉐프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저변이 확보되고, 같은 출연자가, 작가가, 감독이 ,팬이 그외 숨은곳에서 힘쓰는 분들이 잘되는 프로,
클라이언트와 시청자와 출연자의 접점이 딱 맞았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프로그램이 이슈가 된것아닐까요. 팬심을 놓치면서, 질타는 받지만.
마리텔 역시도요.
 
예술계뿐만아니고, 부디,..조금씩 천천히라도, ..아니, 얼마든지 단기간에 바뀔수도 있지요. 과거로부터 배운다면.
정치에 눈이 밝지않아 서투른 글이지만, 오늘 우연히 종편 tv뉴스를 접하면서, 뒷목잡는 답답함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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