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고 짧게 글을 덧붙이는 사람입니다.
고질적인 손목부상 때문에 크레파스를 못 쓰고 있다가
침도 맞고 푹 쉬고나니, 많이 좋아져서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과정작을 신기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바다 모래사장 먼저
젖어 있으니 여러가지 색을 써줍니다.
점도 찍어주고 빠르게 바다까지 영역을 확장!
후다닥 완성했네요.
바다와 태양, 한장 더
언제부터인가 바다는 너무나 서러운 것이 되어서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고
깊고 슬프고 짜고 아린 눈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