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본삭금) 행복한 쇼핑하려다.암 쇼핑,,
게시물ID : computer_247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혀기짱
추천 : 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23 23:49:42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견적 맞춰서 물어보고 징어님들의 도움을 많이받아..컴퓨터를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6/17일 돈을 입금하고 업체쪽에서 2틀정도 시간걸리고 금요일쯤 받을수 잇다길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있엇습니다.

그러나 물건은 날짜에 맞춰 오지 않았고 독촉전화를 매우 갈겼지요.. 업체에서 하시는말씀이 cj택배쪽에 파업 어쩌고 저쩌고 관심없는 소리를 계속 하시길래
그냥 택배쪽 문제려니하고 기다렸습니다. 정작 업체쪽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하시고 별로 관심 없는거 같더군요..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오늘은 오겠지 오겠지 하며 월요일이 지나고 제가 늦어도 화요일 오전에는 받아야겠다고 기다렸습니다.

연락은 절대 먼저 오지 않습니다. 저는 문자보네고 전화하고 한끝에 오늘(6/23일)화요일저녁에 받아볼수있을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벅찬 마음에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ㅅ...ㅂ....연락을 드렸더니 고속은가는데 퀵이끝나서 수요일 아침에 퀵으로 보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기다릴수 없어서 퀵은됬고 내가 터미널로 물건 가지러 가곘다고 하며 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가서 송장을 보여주고 물건을 기다리고 잇었습니다. 

허나 터미널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그거 저녁 10시 10분 도착 버스가아니라.. 내일(24일 )수요일 아침 10시 도착이라더군요...........

전화를 그자리에서 걸었습니다..너무 화나고 짜증나고..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드렸더니 역시나 별 관심 없는 말투로 죄송하다

퀵서비스로 터미널까지 보냈는데 그랬다 어쨋다 그러시더라고 너무 너무 너무 화를 내며 욕을 하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욕해도 달라질건 없다는걸 알기에.......

모든 업체들이 그런것도아니고 그 분도 항상 그러진 않으실테니까.............일주일 내내 들뜬마음으로 기다렷는데........이제는 그냥 부처멘탈이네요..

죽여버리고싶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경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