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부터 친구인데 사실 같이 다니는 무리 속에서는 단짝은 아니였고 사회생활하다 만나고는 자주 만나게되는데 이친구가 남들이있던 없던 식당에서든 꼭 자기한입 먹고 저에게 먹이려고 줍니다 내손으로 먹을께 하면 입에 갖다대면서 아~ 해봐 아! 하구 종류별로 꼭 자기가 줘야 하고 가끔 이상하다 느껴요 그리고 자꾸 배를 만지려고 안으려고 하고 어깨에 기대려고 합니다 여름이니까 더워서 만지지 말라고 하면 웃으면서 더하구요; 이친구 애정결핍같은게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