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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병원 사태는 의료수가 때문이다???
게시물ID : sisa_1039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틸낫
추천 : 16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06 18:05:23
이대 목동병원이 최근에 계속 적자였고 자산의 90% 정도의 부채가 있는 건 맞아요.
근데 그게 의료수가때문이 아니라
병원 확장한다고 1000억 들여서 땅 사고 700억 들여서 공사하고 그러느라 그런 거예요.
그 병원 애들 영양제 소분 안 해도 안 망해요.
돈 많아요.
걱정 마세요.
솔직히 의료수가가 높은들 걔네들이 안 그랬을 것 같으세요?
걔네가 무슨 생계형 범죄라도 저지른 줄 아시나요?
자산이 4천억인 병원입니다.
애들 목숨 안 걸어도 안 망해요.
시스템 문제라고요? 무슨 문제요? 그들을 조단위 자산가로 만들지 못 하고 천억대 자산가로 만든 게 문제인가요?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은 6명의 이사와 2명의 임원이 재단을 운영하며, 장명수 이사장이 상임이사로 있다. 지난해 211억 원의 기부금 수입을 올려 학교법인 가운데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화학당은 미래엔, 신한금융지주회사, 삼성생명보험, 이지매디컴 등의 주식을 각각 2460주, 4만9955주, 912주, 11만2500주씩 보유하고 있다. 출연받거나 유상취득한 주식이다. 지난해 6200여 만 원의 쏠쏠한 배당금 수익도 챙겼다. 자산 총액 2조1288억 원 가운데 25억 원가량이 주식총액이다. 이화학당은 의료수익으로만 지난해 273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수익사업 매출액(3083억 원)의 88.6%를 의료수익이 차지한다.

아이씨 졸라 불쌍하네. 자산이 2조밖에 안 돼.
의료수가를 고쳐야겠네요. 그래야 범죄를 저지르지 않지.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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