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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억
게시물ID : psy_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루배꼽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3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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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20년 넘게 궁금한건데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런것을 갖고 있는데  말할 필요나 기회가 없어서 안하는건지, 또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어릴때라 몇살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 미취학 아동 일때 일겁니다.   
제가 그 어릴때 꿈을 꾼건지 상상을 한건지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생생한 꿈인지 상상인지 모를 그 생각이 있는데요.

  제 키보다 3-4배는 되는것 같은 크고 동그란 바위가 저를 향해서 굴러오면 전 엄청난 공포심에 계속 도망을 칩니다. 결말이 있는건 아니고 그 바위가 계속 굴러오는 상황이 어릴때부터 시작 되서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랄까 상상 or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고요.

  또 한가지가 어릴때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친척 형하고 친동생하고 놀러갔는데 혼자 갑자기 쑥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 밑은 화장실같은 느낌인데 앞에 세면대 하나랑 거울이 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크기는 한평정도에  해질녘 느낌의 주황빛 색감이 돌고 위에 제가 떨어진  구멍에 파란 하늘이 있고 구해달라고 소리쳐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이렇게 두가지가 경험한 적은 없는데 머릿속에 어릴때부터 남아있어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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