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요^^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친한 형님입니다.
저는 오토바이에 전혀 지식이 없는데다가
특히 할리는 완전 모르는 장르 였는데요,
늘 같이 지내다보니 어깨 넘어로 듣는 이야기가 재미 있더라구요..
캬브 방식을 고집하는터라 대부분 10년된 오토바이들 인데도
어찌나 새차처럼 깨끗한지^^
엔진소리 듣다보면 말 발굽 소리도 들리고
멋모르고 주차 해놓은거 핸들 당겼는데 기름 올라와서 그러면 안된다고 ㅎㄷㄷㄷ
아무쪼록 할리의 세계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럼 이만 들어갈게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