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최근에 김영하의 '보다', '말하다'를 읽으며 김영하 작가의 작품세계가 궁금해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요렇게 두권을 구매했어요.
사실 한 1년 전 쯤에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었었는데
너무 흥미진진해서 밤새 다 읽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샀는데...
솔직히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읽고 있지만 뭔가 난해한 느낌?
뭐 아직 다 안읽어서 모르겠지만요... 지금까진 좀 그랬어요.
'살인자의 기억법'같은 경우에는 어라? 뭐지...뭐지? 어? 하고 끝나버렸지만
오 참신해 새로워! 재밌는데? 하면서 읽었거든요 ㅋㅋ
근데 이 책은 응? 어? ...? 뭐지? 하는 느낌이네요.
여러분들은 김영하 작가의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재밌게 보신 작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빛의 제국'도 궁금해서 읽어보고싶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