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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보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
게시물ID : cook_156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술가대감
추천 : 0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3 10:12:12
맹기용 오시지 만드는 과정이랑 레시피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말이죠.
 
네이버 블로거 레시피와 유사하지 않느냐? 그래서 표절이지 않느냐
 
개인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표절인지 아닌지는 별 신경이 안쓰이는데
 
다만 조리과정중 다른부분인 밑간한 오징어와 버터등을 넣고 간것을 냉동시키지 않고 조리를 하는 과정이 좀 의문입니다.
 
왜냐면 네이버 블로그 레시피에서 간 내용물을 랩으로 싸서 냉동을 시키는것은
 
냉동시키지 않고 조리할 경우 야채따로 오징어 따로 놀게되기때문에 냉동시켜서 형태를 잡아서
 
팬에 기름둘러 구워도 형태를 유지하는것인데 더군다나 그 형태를 더 잡아주기 위해서 전분가루를 넣었음
 
하지만 맹기용 레시피에는 전분가루는 소스에만 들어가니 이해가 안감
 
더군다나 버터를 넣어서 수분기가 있는 오징어와 냉장또는 냉동을 하지 않을경우
 
찜기에서 익으면서 버터는 녹아 기름이 되고 오징어는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면서 수축현상이 일어나니
 
찜기에서 나온게 질척이면서 오징어 조각들로 흐드러질거 같은데 안그런게 보면서 가장 큰 의문이였습니다.
 
소시지에 경우는 창자나 케이싱을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형태가 유지되지만
 
고기를 이용해 패티나 떡갈비등을 만들때 생각해보면
 
달걀,전분,찹쌀가루등으로 넣지 않고 패티를 만들 경우
 
익으면서 부서지는데 말이죠.
 
나름 살면서 많은 요리를 해왔지만 제가 아는 기초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기에
 
제가 모자란건가요?
 
 진지해서 궁서체로 써봅니다. 다만 가독성은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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