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체기를 깼어요!!
2주 넘게 식단 조절하고 아무리 운동해도 같은 자리에 모물러 있던 체중이 드디어 숫자가 바뀌었네요...
하루 1시간~2시간 운동하고(활동대사량 2000 ~ 2700 칼로리)
먹는건 단백질 위주로 1300칼로리만 먹는데 (기초대사량 1400 칼로리)
2주 넘게 체중이 제자리라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PT를 해서 책임을 떠넘겨볼까도 생각했었고....
대자연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끝나니 바로 줄어드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