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가 글 올렸었지요!
석곡을 들이고 싶은데... 난간을 만들어야 하나 하는 글이었는데요.
이 글입니다.
그 동안 엄청 고민 많았어요.. 어찌 어떻게 둘까 하면서요 ㅋㅋ
그런데 오늘 깔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석곡 아사달님을 지인께서 선물해 주시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지요!
홈***에 가서 튼튼한 철제바구니를 사고, 지탱해 줄 고정대도 사고...
그러나 오늘 배달온 아사달을 보니...
화분이...생각보다 너무 쪼꼬미 인거 있죠!!!ㅋㅋㅋㅋ
지름이 7센치미터라서 창턱에 놓아도 될 정도였어요.^^
다##에서 산 철제 바구니위에 올려두고 한컷!
실제로는 고정이 안되어서
왼쪽에 고정대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해결!!!
ㅋㅋㅋㅋㅋㅋ
ps. 질문이 있습니다
1.생각보다 화분이 쪼꼬매서 아마 한 1-2년을 키워야 꽃을 볼수 있을 것 같아요. 맞나요?
2. 저건 지름 7cm의 화분인데, 마트에서 지름9cm 토분을 사왔어요. 화분 사이즈가 많이 차이 안나는데 괜찮겠지요?
3. 아무래도 수태를 다시 갈아주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맞을까요?
처음 석곡을 키워보는 것이라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