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수원역 타미야몰에 들렸다가 옛날 아카데미서 나오던 헬기(베트남 전에 쓰던건데... 뭐더라...) 만들던 추억으로 75:1 무스탕 비행기 사서 만들었었는데요. 워낙에 즐겁게 만들었던지라 이번에는 홈페이지에서 35:1 짜리 비행기 한대 주문했네요... 이제 막 두번째 작인데 일을 너무 크게 벌리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는데...
질문입니다 ㅠ
프라모델 제작사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나요?
혹시 선호하는 회사가 있다면 어딘가요?
이유는요?
그리고 요번에 도색용 스프레이도 여러개 주문했습니다만... 붓 질 없이 스프레이로만 작업은 불가할까요?
아무래도 붓질은 소질이 없나 봅니다ㅜ 자신도 없고요.
다음 비행기 제작은 하루만에 뚝딱 안될듯 하니 작업 하는데로 경과보고 하도록 할게요.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