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골키퍼 체흐는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 아스날로 이적료는 11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하며
웸블리에서 열리는 아스날과 첼시의 커뮤니티 쉴드에서부터 뛸 수 있을것 입니다.
무링요는 리그라이벌 아스날로 체흐를 보내길 꺼려했지만 메일을 통해 거래가 됐음을 알렸습니다.
PSG는 체흐에게 접근했지만 그의 가족이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팀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오스피나는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날 확률이 높습니다. (페네르바체 등의 팀과 이야기 중)
체흐는 첼시의 골키퍼 코치 Lollichon와 함께 올 것입니다.
무링요는 체흐의 자리에 스토크시티의 베고비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체흐는 12~15점의 승점을 벌어다 줄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체흐는 렌에서 2004년에 첼시에 합류해서 EPL에서 333경기를 뛰었고 4번의 리그우승과 4번의 FA컵,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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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모비치가 레전드 예우를 제대로 해주는 것 같네요.
지역 라이벌에 우승 경쟁도 할 수 있는 팀에 선뜻 보내주기는 힘든데 보너스까지 줄 예정이라니....
체흐 건으로 첼시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증가했네요.
어쨌든 아스날 팬으로서 기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