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재밌네요~
특히 유재석이 앞에서 살리니까 다들 부담가지고 준비할때 가장 재밌게봤음
그리고 전체적으로도 무난하게 재밌었음 ㅎㅎ
그런데 마지막 5분정도 남겨두고
정준하가
아 마지막 점수 크게 걸고 해요 ~~
나는 해봐야 의미도 없는거 그럼 안해~~ 난 0점으로 끝낼래 하고 펜인가 뭔가 던지면서 칭얼대는데
(예전 정준하 탈세사건(탈세는 자기도 인정함)때 무도에서 전혀 사과도 없고 감싸주기만 해서 정준하 싫어하는건 사실)
이때부터 앞사람들 다 열심히 맞췄구만 무슨 마지막 1문제로 그냥 가리자고 하는건가 싶어서 짜증나다가
정준하가 정답 맞히는거 보고 마지막 기분 찝찝하게 마무리 함..
재밌었는데 마지막이 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네요
유재석이 반전 보여주려고 재밌게 살릴려고 300점 하자고 한거 같은데
다른사람들은 반전있어서 재밌었다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마지막 5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