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씨의 경우
맹모닝 사태때는 주어진 주제와 따로놀고 정말 노답이었던 것은 맞는데,
이번은 그나마 어떤 요리를 만들지 좀 생각한 '척'이라도 한 거 같더군요. 그에 대해선 뭐.. 크게 까일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샘킴 쉐프 vs 최현석 쉐프의 대결과는 솔직히 플레이팅 같은 것도..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면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김성주 아나운서의 중간 체크에서도 샘킴 쉐프 vs 최현석 쉐프 대결에선 맛있는 듯한 뉘앙스가 나왔지만..
맹기용씨와 박준우 쉐프의 대결에선 맛있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구요.
써니의 평가에서도 뒷부분 대결과 평가가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띄게 보였죠.
뭐.. 차차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긴한데.. 그냥 재미를 위한 까임의 아이콘 정도로 포지션이 잡히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