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은 어릴 때 오빠와 함께 영웅전설 RPG게임으로 시작해서 저만의 스타일을 찾아 프린세스 메이커, 동급생같은 시뮬레이션 게임과 미연시만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온라인 게임과 심즈 시리즈만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한국 온라인 게임 특유의 과금 시스템에 좀 질려버려서...
게임은 하고 싶고, 오유에 하도 스팀! 스팀! 올라오고, 아프리카 게임방송은 자주 봐서 ㅎㅎㅎ
몇일 전에 처음으로 스팀을 깔고 시도해보았습니다.
첫 구매는 세일하는 프로젝트 좀보이드!
비기너 모드에서 좀 익숙해져서 서바이벌 모드로 하는데 왜케 어렵나요 ㅠㅠ
그러다가 여름세일을 하루 더 한다는 기쁜 소식! 상점을 둘러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게임을 3개 더 질러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
저녁에 피자 먹고 싶어서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걸 질러버렸으니.....
이렇게 다이어트를 도와준 스팀에게 감사!!!!!!!!!
스팀을 알려준 오유겜토게 분들에게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