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안자고 자꾸 말짓하길래
아빠한테 일러주려고 사진찍었는데
뒤태가 예사롭지 않길래 공유해봐요 ㅋㅋ
밥집 사장님이
"아드님이 아주 장군감이네요~~~"
벼룩시장에 놀러갔는데 판매자가
"아들이죠?^______^"
"아드님한테 딱 맞겠어요!!!"
마트 엘베에서 같이탄 할머님이
"아주 아들이 똑소리나게 생겼어!!"
동네 놀이터에서 귀여운 아가가
"어 아가야 내가 형이야!!!"
아들같지만 사랑스러운 내 딸랑구....
누가뭐래도 넌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우리 딸이야♥
출처 |
13년 4월 사진속 지금 서있는 그곳에서 널 만들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