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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고집하다 방역에 '연쇄 구멍'…'3차 유행' 조짐
게시물ID : mers_12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21
조회수 : 216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6/22 15:06:47
진정세로 접어드나 했던 메르스 사태. 하지만 22일 또다시 보건당국의 잇따른 방역 실패가 드러나면서 '3차 유행'으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다.

가설에 근거한 격리 기준의 허점을 뚫고 '비(非)격리 확진자'가 또다시 지역 병원 곳곳을 전전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격리에서 풀려난 사람 가운데도 처음으로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 잠복기가 2주라는 '가설'에 기초한 방역체제의 맹점이 다시 한번 노출된 셈이다. 

여기에 '거리 기준'에서 벗어났다며 격리에서 제외한 건국대병원의 6층 병동도 뒤늦게 폐쇄하면서, '종식 선언 시점'을 거론하던 당국의 오판을 두고 거센 비판이 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감염 사실을 공개한 171번(60·여)과 172번(61·여) 환자가 격리 해제 이후 발병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메르스 메이커라는 생각이 다 드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09695&oid=079&aid=0002722659&ptype=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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