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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비하’ 호두과자 업체 비난 누리꾼에 “5만원씩 배상
게시물ID : sisa_1038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33
조회수 : 206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0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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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호두과자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13년 7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담은 호두과자를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해 논란을 일으켰다. 포장박스에는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꼬는 의미의 ‘고노무’라는 이름을 붙이고 ‘추락주의’ 등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코알라와 합성해 만든 문구용 스탬프도 함께 팔았다.

당시 이런 내용은 ‘어느 호두과자점의 소름 돋는 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지며 수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홈페이지 등에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 150여명을 2014년 11월 무더기 고소했다.

처음 논란이 됐던 직후 발표했던 사과문도 취소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3500022&wlog_tag3=daum#csidxd6a938ac2efa82eb62b6ebe51dcd83b 

조두순 유영철 같은 인간들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 고소하면 배상 받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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