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호두과자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13년 7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담은 호두과자를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해 논란을 일으켰다. 포장박스에는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꼬는 의미의 ‘고노무’라는 이름을 붙이고 ‘추락주의’ 등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코알라와 합성해 만든 문구용 스탬프도 함께 팔았다.당시 이런 내용은 ‘어느 호두과자점의 소름 돋는 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지며 수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A씨는 홈페이지 등에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 150여명을 2014년 11월 무더기 고소했다.처음 논란이 됐던 직후 발표했던 사과문도 취소했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3500022&wlog_tag3=daum#csidxd6a938ac2efa82eb62b6ebe51dcd83b
조두순 유영철 같은 인간들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 고소하면 배상 받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