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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달달하다기보단 아직도 애틋하게 생각나는 말?
게시물ID : freeboard_1038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나윙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9 00:57:56
고딩 때 사겼던 여자친구랑 매일 등굣길마다 전화했는데요
항상 버스탈 때 여자친구가
잠깐 귀 떼고 있어~
하고는 핸드폰에 달린 버스카드로 삑! 버스카드 찍던
그 상황이 아직도 생각하면 뭔가 애틋..
처음엔 엥??왜 귀떼고있으라하지? 그랬는데 버스카드찍는소리 듣고 감동받았어요..
첫사랑이라 그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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