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가성비 갑 아이스크림콘에 중독되어 있는데요.

가끔 사치를 위해 800원자리 초코콘이나 올해 한정 버스데이콘을 10번에 한번꼴로 지릅니다.

이때 묻혀주는 초콜렛(초코콘은 일반 초콜렛, 버스데이콘은 화이트 초콜렛)이 녹은 물에 아이스크림을 퐁당 빠쳐서 묻혀주시는데,

궁금한점이 생겼지요.

1. 카운터 밑에서 꺼내거나 또는 그냥 아이스크림 기계 옆에 놓여있는 초콜렛은 어떻게 녹아있는가?

2. 왜 아이스크림을 퐁당해도 초콜렛 웅덩이에는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묻지 않는가?

입니다.

1번같은 경우에는 항상 예열기 같은걸로 초콜릿을 녹여 놓는다거나, 누텔라처럼 유화제를 듬뿍 넣어 굳는점을 한참 높여서 상온에서는 녹은상태로 만들어 놓는다던가 할 수도 있다는 건 알겠는데

2번은........아 쓰다보니 알겠네. 아이스크림이 묻은 초콜렛은 콘에 다 딸려오는구나......

죄송

1번만 알려주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