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인 딸이 9개월차에 접어드네요. 물론 거실과 방에 매트를 깔았습니다만, 매트를 다 깔수는 없는 노릇이고... 아기가 앉아 있다가 중심을 못잡고 뒤로 꽈당 했네요..거실 마루가 강화마루라... 얼마나 아팠을지...ㅠㅠ 10분넘게 크게 울더라는... 저야 아빠니까 낮에는 없지만, 와이프 말을 들어보니 이런일이 몇번씩 있다하는군요...애기라서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서도...자주 이런다 하니 기분이 과히 좋지는 않네요..병원갈일은 아닌것 같긴한데....먼가 방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