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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1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고팬더
추천 : 1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2 09:02:50
내 친구 s양은 심령 관련된걸 평소 엄청 좋아합니다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는 항상 챙겨보고 폐가
체험 이런거 좋아하고 ..
아쉽게도 본인이 기가 쌘지 한 번도 가위 눌림을 격은 적이 없었습니다. (애인도 귀신도 안생겨요...)
도대체가 가위 눌림을 격을 수 없어서 아쉬워 하던 차
하루는 잠이 들었는데
늘 글로만 보던 몸이 굳어가며 움직일수 없고 가슴이 답답한 그 증상이 찾아 왔습니다
아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두근듀근 어떤 귀신일까 기대를 갖는데
한 참 몸은 안움직이는데 귀신 형체는 안보이는 겁니다
그 때 스윽
검은색 긴 머리의 여자가 옆에 눕더랍니다
(기왕이면 청년 귀신을 원했지만..) 그리고 그 여자 귀신이 귓가로 다가와서는..
넌 이게 재미있니? 깔깔
그리고는 엄청 소름 돋았고 기절했는지 뒷 기억이 없고 아침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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