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매부터 조합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한
애증의 생활한복 차림새를 찍어봤습니당.
처음엔 흰색 블라우스와 입을 생각이었는데
블라우스의 펀칭 디테일이 예상 못한 방해 요소로 작용!
당황하지~ 않~~고
치마처럼 톤다운 블라우스 장착.
굳.
요렇게 허리에 말아 끈으로 고정합니당.
처음엔 쇼핑몰 사진과 다소 달라 낙심했지만...
알아서 적응함ㅋㅋㅋㅋ
끈을 돋보이게 하고싶었으나
발만 눈에 들어오는 포오-즈
나 "머리를 땋을까?"
엄마 "청학동 스타일로 작정했니?"
내 치마가 이렇게 풍성하다2
근데 조신해보이려 힘준 발만 보인다...ㅜㅜ
블라우스 - 더리프트
치마 - 모란배필
핸드폰 케이스 - 출생을 속인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