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처형이 LG그램을 약 102만원을 주고 오케*오아*스라는 곳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받은 노트북 뒷면에 미려하게 마감되어 있어야할 부분이 마치 안에 뭐가 튀어나와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온듯한 형상이 있습니다.
LG그램의 경우 성능뿐만 아니라 외형도 가격 형성의 주요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언제부터 초기불량을 제조사에 "AS 대상 제품 확인"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새로 도입된 AS 방식인가요? 제가 일전에 알기로는 대부분 판매처가 수거해서
제조사로 보내고 제조사 1대1 교환방식 아닌가요?
용산 판매처인 오케*오아*스 라는 곳에 전화했더니, LG에 정식항의해서 판매처에서 처리토록
한다니 그렇게 해달래네요. 그래야지 자기도 할수 있다네요.
이젠 초기 불량 알아서 제조사와 해결하라.. 그럼 뭐하러 판매법인에 마진을 주나요?
참 황당하기 이를때가 없네요.
게다가 처형이 오픈마켓에서 잘 안구매해봐서 모르는데, 일일 특송 택배로 보낸다고 결재후 바로 구매결정
넣어줘야 물건 보내드린다고 해서 해줬다네요. 이게 무슨 개소린지.. 일일특송은 수령자 확인안하고 아무나 줘서
불안해서 소비자가 대금값을 지불해야한다? 아니면 중간에 없어지거나 하면 구매자가 덤탱이 써라?
도대체 소비자를 뭘로 아는 판매처인지 알수가 없군요
자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