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일단 사건의 시작은 30분전쯤 11시 30분이였어요 친구들의 부름에 같이 엘루x를 갔죠.. 들어가서 테이블잡고 괜찮은사람 보는데 갑자기 술드신여자분이 오셔서 같이 놀자고 하시더라고요? 얼굴도 이쁘장하고 키도 어느정도 작고 귀여워서 같이 갔죠...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이여자분이 친구들하고 술을 진탕마시고 혼자 오셨나봐요? 실컷놀다가 나가서 그.....흔히들 가는 모...ㅌ있잖아요?! 거기를 가자길래 속으로 '아 개이득!'이러고 지갑챙겨서 먼저간다고 하고 나왔죠 이분이 술이 떡이되서 업고가면서 어디로 갈까 하는데 이분 친구 2~3분이 오시더니 어디서 막 데려가냐고 욕을 하시면서 사정없이 걷어차시더라고요....하.... 정말 깨지는줄알았습니다... 그대로 쓰러져서 한 5분이나 지났을쯤에 이 사람들이 찬것도 모자라서 사진을 찍어서 페북에 올린다길래 이대로는 못참겟다싶어서 신고했습니다...진짜 여러분 술많이된 사람이랑 막 함부로 놀지마세요 이분 지금 기억도 못한다해서 근처에 cctv찾아서 막 역으로 신고한다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