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4763 군대에서 얻은 폐암으로 인해 국방부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유호철씨가 (nesweek님) 지난 26일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비단 유호철씨 뿐만 아니라 군대 내에서 억울함을 겪으신 분들은 참 많을겁니다. 오죽했으면 몇년전에 참으면 윤일병, 터지면 임병장이라는 말이 유행했을까요.
정권이 바뀌고, 현재 문통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적폐청산을 위해 힘써주시고 있지만 이전동안 쌓인 병폐가 워낙 큰 탓인지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은 부분이 참 많습니다.
지금 유씨도 4월에 재판을 앞두고 결국 세상을 먼저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이런분이 생기지 않도록, 후에 내 자녀가 이런일을 겪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청원글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