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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여성계의 통계 날조.
게시물ID : sisa_1038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ertcoin
추천 : 73
조회수 : 30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01 01:36:45

오늘 뜬 한국 남성 두명중 한명 성매매 경험 있다라는 기사입니다.

다운로드.png




하지만 위 통계는 이미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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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23280


잘못된 통계자료를 근거로 '남성 절반이 성매매를 했다'는 왜곡된 정보가 생산돼 '남혐(남성혐오)' 여론의 단초가 됐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앞서 201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가족부의 의뢰를 받아 '성매매 실태조사'라는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 남성의 49%가량이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고, 관련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수 커뮤니티에 "한국 남자 절반이 성매매를 한다더라"는 식의 내용이 퍼졌고, 비난 여론 확산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후 이 통계는 조사방법론의 오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통계는 일반유흥주점업, 마사지업 등 성매매 알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8개 업종 사업체 관계자를 모집단으로 작성됐다. 

결국 조사방법의 객관성도 떨어뜨린다는 문제가 지적돼 통계청은 관련 통계 승인을 취소했다. 





"통계청에서 승인을 취소한 통계를 계속 재인용 ㅎ"


이게 문제임 얘네는 남녀 성평등 왜곡통계나 위의 성매매 사례등과 같이 잘못된 통계라고 정정해줘도 계속 반복해서 선전함.

진짜 한국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듯;;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들의 아젠다를 관철시키기 위한 목적과 수단만이 중요할뿐이죠.

늘 이런식입니다.






다른 사례들을 보시면...

01.jpg

"조사대상 5개국중 4위를 세계 4위라고 왜곡"


한국 남성 80%가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라는 기사.



02.jpg

(사진으로만 얼핏 보면 매년 평균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7355건만큼 살해당하는 걸로 오인하기 딱 좋음.)




그러나 진실은...

03.png

"행동통제(통화 될때까지 계속 전화, 의상 간섭 )가  71.7%"

저걸 그대로 남성으로 조사하면 여성에게 받는 폭력이 더 높게 나올지도 모름.




살인사건 피해자의 높은 여성비율.


03.jpg
04.jpg

"세계적으로 봤을때 남성의 피해자 비율이 높지만 몇몇국가들 동아시아와 유럽은 남성과 여성 모두 동등한 비율로 살해당한다.

그 이유는 이 나라들에서 살인 범죄 자체가 적게 일어나기 때문이다.(마피아, 전쟁, 총기사고 등등...)




범죄조직이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 피해자 수치가 높다.


남성이 많이 살해당하기 때문에 여성 살인 피해자의 비율이 낮아진다.

고로 범죄조직이 난무할수록 여성이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는 착시효과를 가져온다.


요약: 

"범죄율이 높고 전쟁이 있는 나라 = 남성 살인 피해자 수 비율이 높고 여성 피해자 비율이 낮다."

"치안이 좋은 나라는 여성과 남성 살인 피해자의 비율이 비슷하다."







피해사례등을 비약시키고 통계를 곡해해 남성에겐 원죄의식을 심고 여성에겐 피해의식을 심어 자기들 세를 넓히고 아젠다를 부각시킨다<<이것이 현재 여성계의 현주소입니다.



결과적으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갈등을 초래함.



그들이 그토록 증오하던 좆선일보와 똑같은 행보를 보임.


그것을 언제나 그래왔듯이 "미러링"이라고 포장할지도 모르겠으나 이쯤 되면 그냥 그게 자신들의 "본모습"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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