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사카 한국인 살인 미수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일본내에서 발생한 혐한 피해사례를 정리 해봤습니다.
여행을 가서 방사능투어를 하든 혐한을 당하든 본인 선택이고 자유인데
적어도 일본이 치안이 좋아서 간다느니 이런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ㅎ
덧1. 아래 사례들은 그냥 제가 아는 것만 나열한것이지 모든 사례들이 아님.
덧2. 검색 능력의 한계로 최근 2~3년 이내의 사건들로만 구성됨.
아래 부터는 언론에 보도안된 개인별 피해사례
여성 피해자 - '퍼킹 코리안' 거리더니 주먹으로 핸드폰 가격당함 주변 한국인들도 당했다고 (영상 존재)
여성 피해자 - 가족단위 여행객인데 한국여성들에게 못 알아듣는줄 알고 대놓고 일본어로 비아냥 다양한 욕설
너무 심하게 당해서 두번다신 일본여행 안간다고함
여성 피해자 - 일본고객한테는 물 주는데 한국고객한테는 안줌 음식에 소금범벅 테러 옆에 앉아있던 한국남성 4명들도 당함
남성 피해자 - 그냥 지나가는데 퍼킹 코리안이라고 욕질 외 여러가지 혐한 당함
여성 피해자 - 주유패스 잘못사서 환불해 달라했더니 돈 집어던지면서 영어로 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느냐며 오히려 화를 냄
여성 피해자 - 여고생이 여행가서 뒷통수 폭행당함
여성 피해자들 - 한국 여성 4명 우산으로 찌르고 비웃고 결국 무서워서 호텔로 피신
커플 피해자 - 여행중에 세번이나 혐한을 당했다고 오면 안되겠다고 다짐
커플 피해자 - 교토에선 자리 뻔히 있는데 예약석이라고 꽉찼다고 하고 오사카에 갔더니 한국인들 술집에서 쫓겨나는 상황 계속 목격
부부 피해자 - 테이블 자리 널널한데 쫓겨남
여성 피해자 - 길을 찾고 있었는데 도와줄려고 접근해서는 중국인 한국이냐고 묻더니 한국인이라 대답하니까 I hate korean 이라고 씨부림
여성 피해자 - 가보니 혐한이 정말 많다 말비꼬기등
여성 피해자 - 혐한남자들과 길거리 싸움
여성 피해자 - 젊은 남자들한테는 코리안이라고 대답만 해도 정색
여성 피해자 - 손님들중 자기들한테만 유독 싸가지 없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