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이 물건을 돌려주지 않은지 한달째입니다.
빌려준거도 아니고 밖에 노트북을 가지고 나갔다가
무겁겠다며 들어준다며 자기가방에 넣어서 가져갔습니다.
처음에는 택배로 보냈다 반송됬다 내가 차로 가져다주겠다.
가다가 사고났다 병원인데 사촌동생 통해서 보내겟다
동생이 바빴다 이렇게만 들어도 거짓말인게 티가나죠?
중간중간 퀵으로 보내라해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늘 집앞에 가서 연락햇더니 병원이다(병원에 그런사람없다고 통화했습니다)
너 없다더라 하니 다른병원서 검사받는중이다 하더라구요
집근처서 힘들어서 쉬고있는데 집에서 나오더군요 ㅋㅋㅋ
제가 못본줄알고 반대편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잡고싶엇지만 더워서 힘든상태고 들킨걸 알면 도망갈까봐 못본척했습니다
문자로 계속 거짓말을 하더군요
제가 니말대로 6시쯤 동생이 학교끝난다니 오늘꼭 보내라
그러지않으면 경찰서간다고 했습니다
문자 카톡으로 어떤물건인지 자기가 여러번 주겠다는 내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경찰서를 간다고해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무슨죄에 해당되나요?
저는 제 물건돌려받고싶습니다
근데 팔아놓고 잊어버렸다는둥 이러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