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0 17:33
당시 새정연 내부에서 온갖 잡것들이 다 나서서 문재인 대표를 흔들어댈 때
최재성과 정청래가 총대를 메고 나서서 문재인 대표를 흔드는 중진들에 맞서줬죠.
어려울때 사람의 진심이 드러나는 법이고,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문통 당대표 시절 의리남???
딴지가서 오랜만에 복습좀 했더니 제가 존경하는 최재성의원님의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예전에는 민주당에서 호남 계속 하면 좀 덜인정해주고, 새날당도 경상도에서 의원 뱃지 다는거 좀 쉬운 자리로 생각해서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그런 염치도 없는 세상이 되서 중진들이 그냥 뻔뻔하게 붙박이로 눌러앉고 당에서 꿀요직 차지하고 그러는걸 일갈하고 있네요.
서울쪽은 박영선, 경기도쪽은 이종걸이 꿀빠는 자리죠.
예전에는 중진들이 험지도 가고 그런 문화도 있었는데 지금은 천박해져서 그런 문화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의리가 참 귀한 세상에 최재성의원님 참 소중합니다.
그 반대인 안철수가 정치를 개판 새정치로 만들어버렸죠.
역사에 얼마나 병신취급당할지....
전 금태섭 박용진등이 중진될까봐 겁이나고 화가나고. 민주당 중진하기에 딱인 인물들이죠.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page=3&document_srl=507561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