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환불 클래스 를 보고 저도 경험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일본 라쿠텐에서 1,900엔짜리 물건 두개를 삼

 

두개중 한개가 완전 불량이 난거임 작동이 안됨

 

해외구매라 아..망했다 하다가 니혼진은 친절하다는 말을 어디서 줏어 들어서

 

희망을 가지고 메일을 보내봄...

 

 

 

 

첫번째 메일이옴 극존칭체로 정말 죄송하다고 옴..

 

그리고 불량난 제품 1개에 대해선 재배송 또는 환불을 해준다고 함

 

더 놀라운건 이때 메일을 밤에 보냈는데 5분만에 답장이 온거입니다. 참고로 개인판매자 아님

 

 

아무래도 해외배송이라 불량난 제품을 다시 보내야 하니까 배송비 부담이라던지 처리 방식을 물어봤는데 또 바로 답장이옴

 

그냥 우리가 제품을 다시 보내주겠다 . 물론 배송비 우리가 부담한다. 불량난제품??? 그냥 알아서 폐기처분 해라

 

 

 

 

 

물건을 다시 받을까 하다가 한개만 있어도 큰지장이 없기에 그냥 환불 해달라고 해봄.

 

환불 해달라고 했는데 배려해줘서?? 감사하다고 또 바로 답장옴 그시간이 밤 11시 20분

 

그리고 10분만에 페이팔로 환불금액 들어옴.

 

이 모든 처리가 웃기게도 1시간 안에 이루어졌음 물론 모든 판매자가 이렇게 빠른 대응을 하는건 아님

 

하지만 확실한건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그에대해서 처리는 깔끔하게 해준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