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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1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프니까아★
추천 : 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1 10:13:48
눈을떴는데 크게 늦잠을 자지 않은,
햇살이 화창한 일요일 아침.
오늘은 아~~~~무것도 안해야지 하면서
누운자세 그대로 노트북을 켜
프로듀사 재방을 보고
재방을 다 봤는데도 아직 10시라서
침대 이불의 보들보들함을 느끼면서
밍기적대면서 누워서 오유를 켜고
웃긴글 있으면 베시시 웃고
허벅지 긁적거리고..
학생땐 몰랐는데 직장인이 되고나니
주말이 어찌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오늘이 지나는게 아쉬워 꼼짝안하고 집에 있을거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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