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끔,
시리얼이나 과자류만 며칠 먹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면 처음 몇 끼는 맛있다가도,
속이 더부룩해져서 금새 밥이나, 빵이라도 먹고싶어 집니다.
오늘 동게에서 고양이, 강아지들 사료 먹는 동영상들을 보면서 심장어택을 당하고 있었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아이들도 고기류 등이 주식이었을텐데,
저렇게 과자같은 사료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지 않을까....란....쓸데없는 호기심....ㅎㅎ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나아가,
사료라는 것은 어쩌면,
반려동물들의 식사를 손쉽게 해결하기 위한, 인간들의 게으름인 것은 아닐까...란 쓸데없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