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선수가 방송 도중 화장실이 급하다고 화장실을 다녀옴
따효니 : 사람이 진짜 변했다.. 예전엔 참았다고 했잖아 진짜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
따효니 : 와 진짜 지금 화장실 갔다가 딴데가는거봐
타요 : 방송이 장난이지
던 선수가 뿅망치를 들고 돌아옴
타요 : 그럴수도 있지
따효니 : 나도 그건 괜찮다고 생각해 아이 그럴수도 있지
타요 : 사람이 급한데! 생리현상인데!
따효니 : 급한데! 사람 생명이 먼저지! 죽을수도 있어 진짜 그러다!
던 : 아까 저기서 들려온거랑 말이 다른데 ㅋㅋㅋ
따효니 : 아이, 방송이 문제야 사람 생명이 문제지 지금!
타요 : 아 그거(뿅망치)로 칠거야? 아 나 안해 안해
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