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리안 햄스터 쥐순이 김다롱
이제는 우리집 온지 3개월차라고 꽤나 편한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주인이고 뭐고 이제 제집 안방에서 뒤집고 누워서 맞이하기는 기본.
지 집에 오줌을 하도 여기저기 싸놔서 대청소 하느라 채집통에 옮겨놨더니
좁아 터진데 집어넣어놨다고 세상세상 온갖 불만은 다품은 얼굴로 다잉....스..슬리핑메세지 작성 후 잠든 김다롱
쳇바퀴 뒤에 오줌을 하도 갈겨대서 뚫고 화장실 만들어줬더니
약올리듯 그앞에 다시 오줌을싸고 화장실을 침실로 활용중인 김다롱
살이 쪄서 보통 정글리안이 사용하기 적당한 집에서
여름날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듯 흘러내리고있는 김다롱
입모양이 정확히 ㅅ 모양
마찬가지로 살이쪄서 터널이 좁아졌다고 낑겨누워 플라스틱을 갉아 소음을내며
주인에게 터널을 바꿔줄것을 거세게 항의하는 김다롱
가끔 얄밉기도 한데 기여워서 맨날 저만 손해보는 기분입니다
이것저것 지 편하라고 해줘도 흥 ㅇㅅㅇ=3 하는 느낌인데도 상전뫼시듯 모시고있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