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비공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야당쪽이 개쓰레기인 거 압니다.
근데 과거 잘못들에 대해 들춰내도록 하는 청원(예로 들면, 지금 천안함)은 정부에 너무 부담을 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행여라도 청원이 다이렉트 정부로 연결되는 일이 많아지면, 행여나 권력이 저쪽 손에 넘어갔을 때
우리도 똑같이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깨끗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저쪽 성격 알잖아요. 안한 것도 조작질하고 모략해서 없는 죄 덮어씌우기.
정부 청원보다도 이런 진실을 캐는 건 더럽지만, 언론이 하도록 부추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진실이 드러나도 전 국민이 공감대가 일어나고 수사요구가 빗발칠 때 정부나 국가 조사기관도 움직일 명분이 생기니깐요.
확실한 증거없이 너무 들춰내기 식으로 정부가 섣불리 움직이게 되면 리스크로 작용할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