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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7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9/4
조회수 : 199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3/29 01:49:58
오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그분이 살아계셨더라면 이 나라는 어땠을까..
만약,,
노무현 대통령께서
본인의 운명까지...
이 나라의 역사가
지금의 모습을 하기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생을 스스로 마감한것이라면.. 하는 생각이요..
왜 그런 생각했냐면요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당신의 죽음으로써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 나라의 역사도...
물론 가슴아픈일이긴 하지만..
만약 그랬더라면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노무현은 어쩌면 알고 있었을지 모른다."
"그가 한국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와 같이 또 들었던 생각은..
"우리는 꼭 이렇게 누군가를 보내야만,,,
그제서야,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울 생각을 하는것인가.."하는..
이래서
정치는 하고싶다고 하고
하기싫다고 하는게 아니라..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시대의 운명과 역사의 운명이란것에 의해,
선택받은자.. 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닐까하는..
그래서,
그 책의 제목이
"운명이다." 였나봅니다..
한편으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쩌면 제가 쓴글이 사자에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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