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스크 끼는 게 좀 유난스럽게 생각이 되네요
게시물ID : mers_1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야아니야
추천 : 0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0 07:24:44
6월 초부터 마스크 끼고 다녔어요
그때에도 마스크 끼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은 더 없네요
비싼 거 살 여유는 없어서 일회용 마스크 끼고 다니고
손 소독제 사고 에탄올사서 집에 오면 뿌리고 했는데
너무 마스크 끼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까
괜히 혼자 유난 떠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다음주 쯤에 친척 결혼식이 있는데
엄마한테
경사에 마스크 끼고 가는 건 좀 그러니까
마스크 못 끼겠네
그럼 지금까지 지켜온 게 도루묵이라고
하니까 이상한 소리 한대요
좀 이기적인 소리이긴 한데 이상하다는 소리 들으니까
마음이 별로에요
전에 선생님한테 안좋은 소리 들은 것도 있고
이게 무슨 별스러운 짓인가 싶네요
우리 집에는 나랑 동생3 밖에 마스크 안 껴요 
기관지 안 좋은 어른도 계신데 안 껴요
다 부질없는 짓 같아요
속상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