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60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원변경★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19 23:25:00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태어난 뒤의 나는 내 가족도 외모도, 그리고 성별도 선택할 수 없지만 내가 좋아할 사람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상대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성 소수자분들은 엄청난 용기를 가져야 하잖아요
왜 이성을 좋아하는 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 된걸까요?
종족의 번식 때문에?
처음부터 상대방의 성별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사회였다면 지금처럼의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테고 그럼 지금보다 더 많은 동성애자, 양성애자들이 존재할 것 같아요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그런 세상이 올까요?
여자를 좋아하든 남자를 좋아하든 그건 유전자일뿐이니까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그냥 마음 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적어봤네요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 하셔요
사랑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