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되려나요
이틀 전 인터넷에서 배추김치 10키로를 구매했어요
매운거 전혀 못먹는데 김치가 많이, 아주 많이 칼칼합니다
맛은 일반 분식집에서 먹는 김치맛이구요.
혹시 사정상 김치가 없으시면서 매운거 괜찮으신분,
파는 김치에 거부감 없으신 분이 계시면 5킬로씩 두 통
나눔하려고 합니다.
(부끄럽네요. 할일없는 아줌마 소리 들을수도 )
댓글 주시면 두 분께 드릴께요.
(자취하시고 김치사드시기 힘드신분들께요)
장소는 아차산역이나 구의역이예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