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글만 읽어서는 진짜 억울해서 썼나보다 할 수 있어요. 비공감수도 적고. 특히 비공감이 5개 이내라면 어그로 종자겠거니 하죠. 그런데 덧글을 읽어보니 미처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무조건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논란이 많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글을 읽고 추천버튼을 눌러버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운영자님께서 이미 "추천취소,반대취소 기능은 지금은 불가능하다"라는 공지를 띄우신 상태고(운영게 글쓸 때 있음) 이것이 개선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추천/비공감 버튼을 덧글보다 아래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물론 덧글을 지나쳐가면서 콜로세움이나 물타기를 보고 오판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물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는 덧글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글만 보고 오판하는 것 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